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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관식 한국의료재단(KOMEF) 대표 - 월간CEO& 인터뷰

    2022-03-29 14146

     

    혁신적인 건강검진 플랫폼 ‘메디컬렉션’으로 미래 의료시장 선도한다

     

     

    Cover Story, 문관식 한국의료재단 대표

    K-메디컬을 대표하는 종합검진기관인 한국의료재단이 혁신적인 건강검진 플랫폼 ‘메디컬렉션’으로 제2의 도약을 현실화하고 있다. 세계 의료산업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의학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메디컬렉션은 품질이 보장되는 의료기관을 선별하여 고객 중심의 원스톱 건강검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의료관광 서비스 도입으로 향후 명실상부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문관식 한국의료재단 대표를 만나 메디컬렉션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K-메디컬의 선진화 전략에 대한 밀도 높은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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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료재단 대표 문관식

     


    먼저 대표님의 간단한 약력 및 한국의료재단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35년 전 예방의학이 태동하던 시기에 종합검진기관에 첫발을 들인 후 줄곧 외길만을 걸어왔습니다. 2012년 한국의료재단을 설립하여 국내 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발전시켰으며, 의료경영학 박사로 학술 활동과 더불어 대학 겸임교수로 경영혁신을 강의하며 의료 발전에 부족하나마 기여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건강검진 시장에서 한국의료재단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검진기관으로 성장했습니다.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 장비를 갖추어 질병을 정확히 진단할 뿐 아니라 RFID 시스템을 구축해 차트 없는 검진 진행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진하고, 소화기 센터의 경우 대장검사 시간을 평균 30분 이상 확보하여 정확하게 관찰, 진단하고 별도로 입원하지 않고 검사와 동시에 EMR 시술을 시행하여 용종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한국의료재단의 조기 위암 진단율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일반 병원의 70~80%보다 높은 97~99%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의학 분야 역시 이상소견의 경우 다수의 전문의가 교차 판독을 함으로써 검진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유방 검사팀의 경우 촉진 등 가슴을 만져야 하는 경우가 많아 4명의 여성 전문의로 구성하여 수검자를 배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의료재단은 고객을 소중히 여기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고품격, 차별화된 의료기관입니다.

    대표님께서는 최근 혁신적인 건강검진 플랫폼 ‘메디컬렉션’을 도입하셨는데요, 

    메디컬렉션을 도입하시게 된 계기와 메디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건강검진 시장은 5조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800여 검진기관이 경쟁하고 있으며, 치료 중심에서 예방의학 중심으로 전환되어 의료소비자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검진에서 의료기관의 선택이 중요함에도 의료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일반 고객이나 기업, 기관들이 적정 검진기관을 선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강검진 예약 플랫폼을 구축한 일부 건강관리 회사들이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지만, 대부분 적정 수준의 의료기술 역량을 평가하지 않고 접근성이나 편리성에 따라 300~400개의 협력 의료기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품질이 보장되는 의료기관을 선별하여 각 특장점에 따라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건강검진 예약 및 결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또 의료관광 분야에서도 한국 의료의 신뢰도가 높아 2019년 해외에서 실환자 50만 명, 연환자 100만 명 이상이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관광을 위한 플랫폼이 없어 외국인들이 특성화되어 있는 의료기관의 선택이나 환자, 에이전시, 의료기관 주치의 간의 의료정보 교환 등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메디컬렉션을 통해 주치의와 환자 간에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메디컬렉션은 철저한 품질 기준에 따라 의료의 질이 보장되는 100개의 검진기관을 협력기관으로 갖추고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일반 건강검진 고객과 기업, 단체의 건강검진을 대행하며 해외 환자와 에이전시들이 국내 대형병원을 간편하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사이드(multi-sided)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대행 업무의 경우 기업, 단체에서 검진기관 선정 시 정확한 검진기관 정보를 제공하며, 임직원들이 검진 예약을 할 때 접근성과 함께 특성화(여성의 경우 부인과 여전문의 검사, 당일 검사 결과 확인)된 병원 선택, 한눈에 보는 관심 기관 비교 기능(3개 기관)을 지원합니다. 셀프 항목 찾기(성, 연령, 증상, 병력, 가족력, 검사주기체크)를 통해 필요한 검사 항목이 권고되고, 검진기관별 특장점 및 프로모션 비교가 가능합니다. 동일 검진기관이 아니더라도 누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이상부위의 인체 해부도 표시와 더불어 휴대폰으로 의료영상 정보(MRI, CT, 초음파, 내시경 사진) 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사와 협력 검진기관, 메디컬렉션의 업무 프로세스가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서 검사 관련 데이터의 공유 및 관리, 검사료 청구, 검진 결과에 따른 분석자료 제공 등이 용이합니다. 물론 기업, 단체 소속이 아닌 일반 개인 고객도 동일하게 검진기관을 선택하여 검진할 수 있고요. 한편 의료관광 플랫폼은 해외 환자들이 국내 3차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진료 케어 서비스로 협력 의료기관의 의료시스템과 연동됩니다. 국가별 모든 에이전시들이 등록하여 중개하거나 수진자가 직접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플랫폼에 업로드한 각종 진료 기록, 영상 데이터를 해당 의료기관에서 분석하여 수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검사와 진료일자, 주치의 정보 등을 안내하고 진료 및 검사 결과, 수술, 치료 일정 등을 본인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료에 따른 수속 절차와 숙박 서비스, 병원 안내 서비스 등은 메디컬렉션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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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렉션을 통해 외연 확장을 부단하게 추진하시는 대표님의 경영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메디컬렉션의 단기적 목표와 장기적인 비전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지요?


    메디컬렉션은 단기적으로는 건강검진을 대행하는 건강관리 대행사업으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 to C와 대기업, 금융사 등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B to B 마케팅을 통해 먼저 1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며, 의료관광 부문 또한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검진과 환자에 대한 치료, 수술 등을 중개하여 플랫폼을 활성화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MRI, CT, X-레이 등 영상판독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상판독 AI를 개발하여 영상의학 전문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 영상판독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종합검진 결과 소견을 자동으로 판정하는 판정 보조 자동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일반 검진기관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것입니다. 이밖에 의약품 개발을 위한 투자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K-메디컬이 세계 의료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의료관광 활성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말씀을 해주신다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 의료시스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을 찾는 해외 환자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디컬렉션 의료관광 플랫폼은 미국 등 해외교포, 중국과 러시아 등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암, 주요 질환의 수술, 양성자 치료, 중성자 치료, 종합검진 등을 중개합니다. 세계 각 나라별로 에이전시를 구축할 뿐 아니라 현지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외국의 의료기관에서도 직접 환자를 국내에 의뢰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현지 데스크를 설치하여 시차와 관계없이 80만에 이르는 재미교포들이 종합검진, 주요 급성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또 국내 병원의 진료 스케줄에 따라 입국과 출국, 숙박, 진료·입원 수속 등을 안내하고 플랫폼을 통한 진료 관련 의무기록 번역 및 통역 서비스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메디컬렉션 의료관광 플랫폼은 해외교포와 해외 환자들의 대표적인 소통 채널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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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 분야에서도 마케팅과 전략,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료재단의 CEO로서 대표님의 경영철학은 무엇인지요?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관이기에 진단에는 실수가 허락될 수 없습니다. 즉 오진율은 ‘0’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늘 연구하고 혁신해야 합니다. 에디슨은 147번의 실패 후 전기를 발명했고, 라이트 형제는 805번의 실패 후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147·805 법칙입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극복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에베레스트산 중턱에서 자라나는 앉은뱅이 나무는 세찬 비바람을 견디며 생명을 유지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악기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고 하죠. 그래서 저의 경영철학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또 수익 창출 이후에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기업 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경제적인 수익도 갖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 창출을 한국의료재단의 핵심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향후 의료 분야에서 대표님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나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으시다면? 

    또 한국의료재단의 미래 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지요?
     

    앨빈 토플러는 부를 창출하는 중요한 요소로 시간과 공간, 지식을 꼽았고 정부 조직과 법이 경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료 정책과 법은 이해관계자들의 충돌로 그 격차가 매우 심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일례로 원격진료 허용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선도하는 의료산업이 될 수 있도록 의료 정책과 의료 제도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저희 한국의료재단은 경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독점적 경쟁, 가치혁신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건강검진기관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의도 IFC의 종합검진센터 1개 외에 향후 수도권에 1~2개의 검진센터를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며, 프라임병원을 이전 확장하여 특성화된 전문 병원으로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한국의료재단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고 고객의 가치를 향상하는 MVA(More Value Added) 전략을 통해 미래 의료시장을 선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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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께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셨나요?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필리핀 의료선교의 일환으로 두마게티(Dumaguete)에 선교비를 지원하고 국내 요양원과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쌀을 기증하고, 또 어렵게 살아가는 독립운동 유공자 단체 등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취약한 해외 빈곤 지역에 마스크와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후원 협약을 통해 매년 시각 장애우를 위한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하며 생명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웃과 나누는 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

    인생의 좌우명이나 가장 좋아하시는 격언은 무엇인지요?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는 말씀에 따라 늘 목표를 세우고 도전합니다. 성공한 CEO들은 역경지수가 높습니다. 역경지수(Adversity Quotient, AQ)는 살면서 접하는 많은 역경에 굴하지 않고 목표를 성취하는 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폴 스톨츠(Paul G. Stoltz)가 만든 용어인데, 수치가 높을수록 성공률이 높습니다. 불굴은 실패할까 두려워 매달려 있는 상태가 아니라 패배하지 않을 것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것들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뜻을 이루고자 합니다. 

    대표님은 독실한 크리스천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힘이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셨나요?


    저는 교회의 장로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결정할 때도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임직원들과 협의하여 결정하고 실행합니다. 한국의료재단의 설립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5년 동안 줄곧 일해왔던 직장을 떠나야 하는 어려운 시절에 인고의 시간을 보내면서 새벽에 기도하던 중 하나님은 창세기 12:1~3 말씀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붙잡고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함께 의료재단을 설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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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한국 사회는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책적인 솔루션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연금, 의료비용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치매 등 보호해야 할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에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가 되고 2050년의 노년부양비는 77.6%로 생산가능 인구 중 1.3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령화 사회에서 의료정책은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따라서 먼저 노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증대해야 하고, 다음으로 시급한 것은 의료시스템의 개선입니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분절적인 의료체계는 환자의 고통은 물론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므로 1차 의료를 담당하는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또 노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병원 중심에서 지역사회와 재가 중심 체계로 전환해야 합니다. 덴마크를 비롯한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들은 지역사회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전환했고, 일본도 지역포괄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체계를 병원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전환하여 자신이 익숙한 집과 지역에 머무르면서 가족과 친족, 친구,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고령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대다수 노인들은 삶의 터전이었던 주택과 지역사회에서 지내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의료서비스도 가능하면 재가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집으로 의사나 전문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치매를 가진 노인이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치매친화 마을(Dementia Friendly Community)을 조성하여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한국의료재단을 이끌어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은 무엇이신지요?
     

    한국의료재단의 종합검진센터를 설립할 당시에 허가기관으로부터 설립 불가라는 공식 서류를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밤새도록 관련 서류를 보완하여 수십 번 방문,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어필하여 마침내 허가를 얻었을 때가 가장 기뻤던 일로 기억됩니다. 

     

    출처 : 월간 CEO&(http://www.ceopartners.co.kr)